마케팅(모금) 부서입니다. 후원자님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연결’하는 역할이에요. 개인, 기업 , 학교, 교회, 지역사회에 월드비전을 소개하고 참여와 나눔을 통해 ‘체험’하게 돕고, 후원 여정에 동행하도록 이끌어드립니다.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 캠페인인데요, 월드비전의 새로운 해외아동후원 캠페인입니다. 결연의 사고 방식을 바꾸어 ‘후원자는 선택 받음’의 감동과 ‘후원아동은 선택함’의 기쁨이 있어 특별하답니다.

‘연애의 기술’이 중요합니다. 후원자님 입장에서 믿음을 드리고, 월드비전과의 만남이 즐거워야 하겠죠. 그 다음 ‘모금전략’이 필요합니다. 풍선이 닿기만 하면 터지는 바늘같은 전략이 준비된, 참여나눔팀과 만나는 분들은 월드비전과 협력하게 되실겁니다.

본부의 대외협력팀, 교회협력팀, 기업후원팀, 고액후원팀, 후원동행본부, 국제개발팀 등 주로 마케팅 관련 팀과 국제개발팀과 많이 협업해요. 지역사회의 교육기관, 교회, 지역기업, 고액후원자님 관계관리와 밀접하게 관계된 팀들이랍니다.

사람들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심과 참여, 이것을 꾸준히 이끌어내는 과정이 바로 NGO 마케팅 활동이에요. 여기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월드비전의 컬러는 ‘주황색＇입니다. 주황색은 희망을 상징합니다. 마트에 있는 오렌지, 주황색이 들어간 옷, 주황색이 들어간 로고 등 주황색을 보면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